<동아일보> 는 9일 최대 야당인 이재명 대표가 열흘간의 단식농성을 마치고 수원지검으로 이동해 대북송금 사건 조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이재명의 단식 농성은 8월 31일부터 시작됐으며, 그는 무기한 단식을 자처하며 윤석열의'폭정'에 선전포고를 했다.그의 요구에는 윤석열이 일본의 오염수 방류에 반대하고 내각을 개편해야 하며 국내의 경제민생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그게 안 되면 윤석열은 물러나야 한다.이 두 사람은 원래 지난해 한국 대선의 라이벌로 정치적 소인인 윤석열이 깜짝 승리한 뒤 그의 밑도 끝도 없는 친미 친일 정책을 수행하기 시작했고, 또 이재명에 대한 수사도 잇따르고 있다.단식에 관해서는 사실 할 말이 없다. 이것은 한국의 일반적인 조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