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年元斌主演的《大叔》，至今仍是我心目中非常神級的動作片；2014年張東健主演的《哭泣的男人》呈現出殺手世界的哀傷，這兩部電影的導演李政秉，毫不留情在畫面上揮灑血與淚，動作戲狠勁十足，在劇本上刻畫角色的黑暗本性，藉此映照暗藏其中的良善，呈現社會的險惡，因此他的作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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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電影】《一怒為紅顏》：我的大叔

※ 有劇透 當我在寫這篇文章的時候，背景傳來李善均充滿磁性的嗓音，以及IU聽似微弱其實有活力地在回應李善均，前後響起我最喜歡的兩首配樂：鄭承煥的【平凡的一天】和 Sondia 的【大人】，有事沒事就會重播結局的動作....

韓劇《我的大叔》結局解析：謝謝你的聲音

#나의아저씨 #MyMister EP16 #22
[나의 아저씨 최종화 엔딩] 편안함에 이르렀는가..? 네.. 네.

나의 아저씨 (2018) / 연출 김원석 각본 박해영
출연 이지은, 이선균, 송새벽, 이지아
각자의 방법으로 삶의 무게를 무던히 버텨내고 있는 아저씨 삼형제와 거칠고 차갑게 살아온 20대 여성이 서로의 삶을 통해 치유되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

☞ 1편부터 정주행하기 :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dyB3s37qpTNGUNJMW-YGyBUcg4bb31_B

[#나의아저씨] [나의 아저씨 최종화 엔딩] 편안함에 이르렀는가..? 네.. 네.│180517 EP16

♬ Available on iTunes, Apple Music : https://apple.co/2JCjWoK
     Listen on Spotify : https://spoti.fi/2qsuJtR

가수 정승환이 평범해서 더욱 고단했던, ‘보통의 하루’를 버텨낸 이들을 위한 위로를 노래한다.

tvN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연출 김원석, 극본 박해영) 측은 정승환이 부른 세 번째 OST ‘보통의 하루’를 공개했다.

‘보통의 하루’는 모두가 생각하는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가 쉽지 않은 시대, 그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의 평범하지 않은 하루의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나의 아저씨’ 속 등장 인물들뿐만 아니라 시청자는 물론 모든 리스너들에게 따스한 위로가 될 예정이다.

정승환은 그저 평범하지만은 않은 ‘보통의 하루’를 사는 모든 사람을 위해 특유의 진정성 있는 음색을 이번 OST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화려하지 않아서 더욱 따뜻하게 느껴지는 피아노 연주에 정승환의 음색이 조화를 이뤄 짙은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정승환은 지난 2월 아이유가 작사를 맡은 첫 번째 정규앨범의 선공개곡 ‘눈사람’으로 4개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정승환은 아이유의 주연작 ‘나의 아저씨’ OST를 참여, 아이유에게 노래 선물로 응답하는 동시에 다시 한 번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할 수 있을지 ‘보통의 하루’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CREDIT]

Lyrics & Composed & Arranged by 박아셀
Piano 전진희
Recorded by 강효민, 조영재 @BRICKWALL SOUND , 박무일 @Studio Curiosity
Mixed by 강효민 @BRICKWALL SOUND
Mastered by 도정회, 박준 @SoundMAX


CJ E&M Music은 아시아 No.1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CJ E&M의 음악사업 브랜드로 음원/음반의 투자/제작/유통부터 콘서트/페스티벌 개최까지 포함하고 있습니다. CJ E&M MUSIC과 함께 하는 K-POP 아티스트들의 신곡과 뮤직비디오, 미공개 독점 영상 등을 이곳 YOUTUBE 채널에서 가장 먼저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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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저씨 OST Part 3] 정승환 (Jung Seung-Hwan) - 보통의 하루 (An Ordinary Day)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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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시청자들의 인생작으로 등극하며, 화려한 종영을 맞이한 tvN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의 OST 합본이 발매됐다.

이번 OST 앨범에는 드라마의 주요 장면마다 삽입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불러모은 Sondia의 ‘어른’을 비롯, ‘착하다’를 돌려듣던 6회 지안의 계단 씬에 삽입되었던 ‘정승환’의 ‘보통의 하루’ 등 총 10곡의 가창곡 전곡을 포함, 드라마 구석구석을 가득 채우며 작품의 높은 완성도에 기여한 연주곡 23곡을 더해 총 33곡이 두 장의 CD에 삽입되며 풍성한 구성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OST 음반은 패키지가 ‘서류봉투’형태로 구성이 되며 내부에는 감성적인 포토북과 포스터로도 활용 가능한 가사지에 특전 싸인 폴라로이드(3매)까지 더한 알찬 구성으로, 종영의 여운이 깊이 남을 시청자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CREDIT]

CD-1

2. 어른 - Sondia

Lyrics by 서동성, 이치훈
Composed by 박성일
Arranged by 박성일, 엉클샘
Guitar, Bass 엉클샘
Piano, Programming 박성일
Recorded & Mixed by 박무일 @Studio Curiosity
Mastered by 권남우 @821 Sound Mastering

[나의 아저씨 OST] Sondia - 어른 (Grown Ups) MV

現在我才看完《陽光先生》，終於趕上了那輛火車，應該不會很落伍吧？如果台詞對白寫得很好，就會像《陽光先生》這樣讓我忍不住先按暫停，想細細品味文字的美感，越看越能體會角色間扎實的感情，甘願再花點時間重看該段落好幾遍....


國際

韓劇《陽光先生》：活得像煙花一樣

開始評論之前，先提供一些觀前須知，如果你是非遊戲玩家的觀眾，《惡靈古堡》影集版之於「蜜拉六部曲」與「重啟電影版」都沒有關聯，無須看過這兩種電影版，因此影集版可視為獨立的版本、視為一般的末日活屍浩劫的類型作品就好...


《惡靈古堡》影集版：如果2021年重啟電影版是垃圾，那影集版勉強可以資源回收

金高銀、安普賢與朴珍榮主演的《柔美的細胞小將2》不只是這三位角色交錯的感情故事，也是他們三人尋找自我與生活價值的旅程，一段關係的開始與結束，無論有眼淚或笑容，還是幸福或悲傷，都漸漸勾勒出他們生活的面貌....

韓劇《柔美的細胞小將2》：這段時間辛苦你了

無聊在看社群軟體的好友名單時，發現有些朋友或前輩的名字會變成「某某媽媽或某某爸爸」，為了讓幼稚園或安親班的老師方便辨認，於是都把名字改成那樣，人們結婚或有了小孩之後，名字去哪裡了？自己又在哪裡？婚姻何止是墳墓，更像一個巨大的黑洞....


健康與情感

韓劇《認識的妻子》：婚姻何止是墳墓，更像巨大的黑洞

※ 劇透 薛仁雅飾演的女二「宜嬪」趙花真，在《哲仁王后》裡是一位比較容易被忽略，但依舊很重要的角色，畢竟申惠善飾演的昭容或金正賢的哲宗，都能在充足戲份下盡情發揮，自然比較顯眼，不過她在有限的戲份內，仍然盡力詮釋角色。花真是一位低調....

【韓劇】《哲仁王后》人物解析：與敵人做朋友──宜嬪 ‧ 趙花真

《非常律師禹英禑》就像一位浪漫的傻瓜，散發讓人無法抗拒的溫暖，它知道世界很冷，但它會告訴我們記得多穿一點，本劇讓人深深感動與欣慰的原因，是它揭開社會傷口的勇氣，以至於牽動角色面對傷口的心境...


韓劇《非常律師禹英禑》：如果世界太冷那就多穿一點

※有劇透
什麼樣的朋友最值得深交？
為人處事討喜也有一套自己的信念；初次見面就聽懂蘇打水是在開玩笑；思維大膽前衛但提供的意見都很實用；馬上阻止我在危急中可能痛下殺手；不隨便劇透別人；有良好的道德觀；顏值高；能夠閉氣45秒；開鎖達人；駕駛技術一流；想到如何有效治療逆轉傷口；擅長照顧病患；果敢地面對危險

【電影】《天能TENET》：最好的朋友

簡單來說《Again My Life》的問題是龍頭蛇尾，故事前半段確實如同我上述的精彩，但後半段為了再次凸顯反派的強大，於是降低主角（們）的智商，尤其男主角熙宇的親友團更是令人皺眉...因此結局才會缺乏大快人心的張力，熙宇只能復仇到一半，我們觀眾看完也不夠爽快....

韓劇《Again My Life》：迴旋踢可惜了

※劇透 盾牌太過沉重，代表英雄需要對世界負責，代表傳承沒那麼意氣風發或光鮮亮麗，代表期望會帶來令人畏懼的壓力，代表自由與平等的代價難以想像，可是即使沒有超級士兵血清、沒有金髮碧眼、甚至不是白人，都應該堅持一種信念：「相信可以做得更好。」

漫威影集《獵鷹與酷寒戰士》：盾牌太過沉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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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HOUR DANCING ZEMO | Marvel Studios’ The Falcon and The Winter Soldier | Disney+

還對《星際大戰》世界觀太龐大，或系列作品太多而感到困惑、不知從何而起，甚至沒興趣嗎？系列衍生影集《曼達洛人》絕對是最適合入坑的作品，這部影集的存在，就是要你先通通忘記光劍、天行者家族、黑武士等也許聽過但不熟悉、沒啥概念的名詞，不必看過先前相關作品....

美劇《曼達洛人》兩季總評：完勝電影《星際大戰789》，系列的黑馬神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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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Friend · Ludwig Göransson

The Mandalorian: Season 2 - Vol. 2 (Chapters 13-16)

℗ 2020 Lucasfilm Ltd.

Released on: 2020-12-18

Producer: Ludwig Göransson
Studio  Personnel, Mixer: Chris Fogel
Studio  Personnel, Editor: Stephanie McNally
Composer: Ludwig Görans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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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Friend

池昌旭、秀英和成東鎰主演的《說出你的願望》以詼諧溫馨的風格，描寫臨終病人與家人面對死亡的焦慮、痛苦與遺憾，進而帶來對生活、生命的反思，故事的立意非凡，也是韓劇中少見的臨終題材，前期緊緊圍繞此主題在發展，可是中後期被男主角的身世與黑道線嚴重拖垮了，於是我看完以後，也有一個願望....

韓劇《說出你的願望》：我也有一個願望，但不好意思說

《毒梟聖徒》敘事緊湊刺激，沒有支線干擾也沒有故意留伏筆，六集都像是電影規格在製作，主演們在好幾場的對峙／對談戲，都不斷堆疊壓迫感與懸疑的張力，會讓人邊看邊猜邊緊張：這段是不是有人要領便當了？

韓劇《毒梟聖徒》：我的斑鰩裡有蛇

《在車上》是一部慢熬又沉重的公路電影，片長快三小時，但奇妙的是，很容易沉浸在故事裡、失去時間感，就像主角悠介體驗司機美沙紀的開車技術，很流暢、沉穩、舒適到忘記車子與司機的存在，彷彿我也坐在車上...

電影《在車上》：遞給你一支菸

因為有具教煥在《非常律師禹英禑》第九集〈吹笛人〉的出演，成為開播到目前為止，我最喜歡的一集，他渾然天成的喜感、特殊的腔調都賦予他的角色「方屁噗」散發出讓人忍不住開心微笑的氣質，何止是角色名讓人哈哈大笑，一出場，我就知道他會讓人難以忘懷....

韓劇《非常律師禹英禑》EP9：或許走路也是我的火花

《為何是吳秀才》的野心，不只是主角吳秀才律師向惡人進行復仇，也代表女性對男性奪回被唾棄的尊嚴，女力的崛起是本劇立意鮮明的重點，也是值得反思的議題，編劇為了徐玄振量身打造「吳秀才」這個王牌律師，透過女性的視角，觀察並批判位高權重、玩弄法律的惡人是如何破壞世界的平衡....

韓劇《為何是吳秀才》：法律面前人人不會平等

《分手的決心》以離奇的命案，撮合禁忌的戀愛，寡婦與刑警的眼神從躲避到纏綿，交織更多道德搖擺的危險性與刺激感，不倫值得跨越，淺嚐不如深陷，心碎依舊甘願，朴導的浪漫情懷，通常伴隨血淋淋的病態與扭曲....

電影《分手的決心》：愛是一件離奇的懸案

人生就像擊劍，進攻的時候需要無所畏懼，防禦的時候退後拉開距離，抓準時機再次進攻，猶豫分心的時候就會踉蹌、會受傷、會被擊倒，最難的是，該如何重新站穩腳步向前，即是《二十五，二十一》試圖給予角色們的課題，儘管會讓人撕心裂肺....


韓劇《二十五，二十一》：時代的傷，卻刻在人們身上

這場戲，是東昔獨自繼續爬漢擎山，其寓意精準貫穿《我們的藍調時光》整個故事，它帶給我極為深切的感觸，而且美得可以直接當成桌布了....


彼得葉影劇評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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