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똑같이 늘어놓는 희박한 푸념 같은 노래
每次都同樣沒完沒了地、薄弱地發牢騷一樣的歌
中譯by kajaneverland (轉載請註明出處)
Same Old Rain
同樣的雨
딱히 아무 일도 아니었지
其實也沒什麼事
어느샌가 철벅이는 빗물이
不知不覺嘩啦啦落下的雨水
Same Old Town
同樣的城鎮
딱히 궁금하지도 않았지
其實也不怎麼好奇
어지럽게 쌓여진 기억들이
紛亂積累的記憶
Can I do it all over again
我可以重來一次嗎
어디서부터가 잘못된 건데
從哪開始走錯了呢
나를 좀 구해줘요
救救我吧
나를 좀 안아줘요
抱抱我吧
나 이대로 주저앉을래
我要就這樣癱坐著
나 그냥 해본 말이야
我只是說說而已
주절대본 것뿐이야
我只是咕噥而已
그러니 별일 아녜요
所以沒什麼事
Can I do it all over again
我可以重來一次嗎
어디서부터가 잘못된 건데
從哪開始走錯了呢
나를 좀 구해줘요
救救我吧
나를 좀 안아줘요
抱抱我吧
나 이대로 주저앉을래
我要就這樣癱坐著
근데 왜
可是為何
아무렇지 않은데
明明就沒怎麼樣
느껴지질 않는 건데
感覺不到什麼
굳어진 게 펴지질 않아
卡住的開展不了
나 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
吶 吶 吶吶吶 吶吶吶 吶吶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吶吶吶 吶吶吶 吶吶吶
나나나 나나나 나나
吶吶吶 吶吶吶 吶吶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