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6|閱讀時間 ‧ 約 2 分鐘

歌詞中譯|夏賢尚 - Same Old Song|하현상 - Same Old Song

매번 똑같이 늘어놓는 희박한 푸념 같은 노래

每次都同樣沒完沒了地、薄弱地發牢騷一樣的歌


發行日期:2023.04.27

中譯by kajaneverland (轉載請註明出處)

Same Old Rain

同樣的雨

딱히 아무 일도 아니었지

其實也沒什麼事

어느샌가 철벅이는 빗물이

不知不覺嘩啦啦落下的雨水


Same Old Town

同樣的城鎮

딱히 궁금하지도 않았지

其實也不怎麼好奇

어지럽게 쌓여진 기억들이

紛亂積累的記憶


Can I do it all over again

我可以重來一次嗎

어디서부터가 잘못된 건데

從哪開始走錯了呢

나를 좀 구해줘요

救救我吧

나를 좀 안아줘요

抱抱我吧

나 이대로 주저앉을래

我要就這樣癱坐著


나 그냥 해본 말이야

我只是說說而已

주절대본 것뿐이야

我只是咕噥而已

그러니 별일 아녜요

所以沒什麼事


Can I do it all over again

我可以重來一次嗎

어디서부터가 잘못된 건데

從哪開始走錯了呢

나를 좀 구해줘요

救救我吧

나를 좀 안아줘요

抱抱我吧

나 이대로 주저앉을래

我要就這樣癱坐著


근데 왜

可是為何

아무렇지 않은데

明明就沒怎麼樣

느껴지질 않는 건데

感覺不到什麼

굳어진 게 펴지질 않아

卡住的開展不了


나 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

吶 吶 吶吶吶 吶吶吶 吶吶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吶吶吶 吶吶吶 吶吶吶

나나나 나나나 나나

吶吶吶 吶吶吶 吶吶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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