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7|閱讀時間 ‧ 約 2 分鐘

예준/藝俊 - 숲 (원곡 : 최유리) 歌詞

예준/藝俊 (Yejun) '숲' (원곡 : 최유리) 韓中歌詞/翻譯


난 저기 숲이 돼볼게

我試著成為那座森林

너는 자그맣기만 한 언덕 위를

你能到那小小的山坡上

오르며 날 바라볼래

到頂端望向我嗎

나의 작은 마음 한구석이어도 돼

就算只是我微小心臟的小角落


길을 터 보일게 나를 베어도 돼

為你敞開道路 被割傷也沒關係

날 지나치지 마 날 보아줘

別就這樣擦身而過 請看看我

나는 널 들을게 이젠 말해도 돼

我會傾聽你 現在可以說出口了

날 보며

看著我


아 숲이 아닌 바다이던가

原來不是森林而是海洋嗎

옆엔 높은 나무가 있길래

希望旁邊有棵高聳的樹木

하나라도 분명히 하고파 난 이제

即便只有一個也迫切地渴望 我現在

물에 가라앉으려나

將沉落深海中嗎


난 저기 숲이 돼볼래

我該試著成為那座森林嗎

나의 옷이 다 눈물에 젖는대도

即便淚水將我的衣服打濕

아 바다라고 했던가

還是該叫做海洋嗎

그럼 내 눈물 모두 버릴 수 있나

這樣能將我的眼淚全都拋棄嗎


길을 터 보일게 나를 베어도 돼

為你敞開道路 被割傷也沒關係

날 밀어내지 마 날 네게 둬

別推開我 將我留在你身邊

나는 내가 보여 난 항상 나를 봐

我能看見我 我總是望著自己

내가 늘 이래

我一直這樣


아 숲이 아닌 바다이던가

原來不是森林而是海洋嗎

옆엔 높은 나무가 있길래

希望旁邊有棵高聳的樹木

하나라도 분명히 하고파 난 이제

即便只有一個也迫切地渴望 我現在

물에 가라앉으려나

將沉落深海中嗎


나의 눈물 모아 바다로만

如果收集我的眼淚

흘려보내 나를 다 감추면

只向著大海流去 將我隱去

기억할게 내가 뭍에 나와있어

我會記得 當我回到岸上

그때 난 숲이려나

那時 我會是森林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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