如果有看過《腦筋急轉彎》、《工作細胞》的人,應該對「體內細胞擬人化」這樣的題材不陌生。電視劇版《柔美的細胞小將》將故事重點放在女主角柔美的戀愛心路歷程,活躍於柔美體內的各種細胞,都是她的戀愛軍師。這是一齣童心未泯,但又滿滿共鳴的輕鬆喜劇。
最新一期的시사저널,將《柔美的細胞小將》原著漫畫家李東健,選為2021年新生代百大領袖之一,讓我們一起來看看關於這位原著漫畫家的創作大小事吧!
주인공 유미가 머리를 쓸 일이 생기면 세포들이 힘을 합쳐 맷돌을 굴린다. 이성 세포와 감성 세포가 치열하게 토론을 벌이고, 머리에 떡꼬치를 꽂은 출출 세포가 시도 때도 없이 등장한다. 추리를 담당하는 명탐정 세포, 야릇한 생각을 하는 응큼 세포 등 수많은 세포들이 유미의 선택을 만들어낸다. 그 순간들이 쌓이면서 유미도 성장한다.
女主角柔美如果需要動腦的時候,她體內的細胞們就會合力轉動石磨。「理性細胞」和「感性細胞」在激辯;頭上插著年糕串的「嘴饞細胞」時不時就會出現;「名偵探細胞」負責推理;「嘿咻細胞」則老想著色色的事......這些數不清的細胞,幫助柔美做出選擇。這一點一滴的累積,讓柔美也更加成長了。
30대 직장인 유미의 사랑 이야기지만 일과 인생에 대한 고민들이 녹아들어 있는,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장장 5년7개월 동안 누적 조회 수 34억 뷰를 기록한 이동건 작가의 웹툰 《유미의 세포들》이다. 이 웹툰은 2018년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만화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떡볶이, 과자, 맥주, 은행 상품 등 영역을 뛰어넘는 콜라보는 이동건 작가가 그려낸 웹툰의 영향력이 현재진행형임을 보여준다.
漫畫家李東健筆下的《柔美的細胞小將》,雖說是七年級生上班族柔美的愛情故事,但也融入了對於職場及人生的苦惱,讓這部作品在2015年至2020年間、長達五年又七個月的時間裡,創下了累積34億點閱率的紀錄。這部作品在2018年的「韓國文化內容大賞漫畫部門」中,獲得了總統獎的殊榮。從與年糕、餅乾、啤酒、銀行商品等的跨界聯名,就可以窺見李東健與他創作的網路漫畫,正在發揮偌大影響力。
《유미의 세포들》은 《달콤한 인생》(2011)으로 데뷔한 이동건 작가의 세 번째 작품이다. 그는 미대에서 디자인을 공부하다 자퇴한 후 인디밴드 베이시스트로 활동하며 20대를 보냈다. 생계를 위해 입사한 회사에서 다이어리 스티커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홍보용 만화를 제작하다 웹툰을 그리게 됐다. 서른에 정식 작가가 됐다. 그는 여성보다 여성의 마음을 더 섬세하게 표현하는 터라 여성 작가라는 오해를 받기도 한다. 그만큼 세밀한 표현을 인정받는 것이라며 ‘즐거운 오해’라고 말하는 그는,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고민, 공감할 수 있는 일상을 만화적인 표현으로 전달하고 싶어 하는 웹툰 작가다.
李東健在2011年以《甜蜜人生》出道,《柔美的細胞小將》是他的第三部作品。他曾在美術大學攻讀設計,輟學後擔任獨立樂團的貝斯手,就這樣到了30歲。為了餬口而去上班,又為了刺激公司日誌貼紙的銷量,製作了宣傳漫畫,於是就這樣畫起網路漫畫,在30歲才正式成為漫畫家。因為他比女生還更能細膩地表現出女生心思,也曾被誤會是女性漫畫家。細膩的描繪能夠得到這樣程度的認可,他稱這是一種「讓人開心的誤會」。作為網路漫畫家,他想用漫畫的方式畫出誰都會有的苦惱、以及能引起共鳴的日常生活。
그래서 작가는 자존감이 떨어졌을 때 스스로에게 하던 말을 웹툰을 통해 독자들에게 전달한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한 명이라고. 그렇게 끊임없이 고민하고 선택하며 성장한 유미와 세포들은 이제 화면에서 움직이고 있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과 tvN에서 애니메이션을 결합한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이 방영 중이다.
因此他透過網路漫畫,向讀者們傳達他在自信心低落時,曾對自己說過的話。這故事的主角就只有柔美一人。苦思之後做出選擇,因而成長的柔美與她體內的細胞們,現在也出現在小螢幕上了。動畫結合真人的同名電視劇現在正在線上串流平台(OTT)TVING和tvN播出。
이동건 작가의 신작은 네이버 웹툰 《조조코믹스》다. ‘어제의 나’ ‘오늘의 나’ ‘내일의 나’가 설전을 벌인다는 설정, 일상 속의 불행과 행운들을 포인트로 계산한다는 신선한 발상이 이 작가의 신작에서 빛난다. 《유미의 세포들》에 《달콤한 인생》의 나니가 등장했던 것처럼, 《조조코믹스》에는 《유미의 세포들》의 구웅이 등장한다. ‘무빙건’ 웹툰의 세계관이 펼쳐질까. 그의 세포들은 끊임없이 맷돌을 굴리고 있다.
李東健在NAVER webtoon推出了新作《JOJO漫畫世界》。故事設定讓「昨天的我」、「今天的我」和「明天的我」展開唇槍舌戰,將日常生活中發生的幸與不幸計算成分數,是一部腦洞大開的新穎作品。就像《甜蜜人生》中的娜尼客串了《柔美的細胞小將》,《柔美的細胞小將》的具雄也在《JOJO漫畫世界》裡出現。「Moving健」的網漫世界還會發生什麼新鮮事呢?他的細胞們也都正在無止盡的推著石磨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