近期聽到一首非常非常喜歡的歌,是由韓國獨立歌手 - 于孝恩 (OOHYO
/ 韓語:우효) 所創作,這位歌手擁有少女感又隨性的唱腔,非常符合我喜歡的調性,而這首名為 Dandelion
(蒲公英) 更是讓我百聽不厭,一開始輕快又甜味十足的唱腔一下子把幸福感拉滿,彷彿回到人生最單純的時光,到副歌處又加入鼓聲,讓所有滿溢的情緒一下子都宣洩出來,最後一段由弦樂拉出最溫暖的收尾,真的是一首美好又華麗的歌曲......
우리 손잡을까요?
我們要牽手嗎?
지난날은 다 잊어버리고
忘記過去的一切
나를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告訴我你愛我
우리 동네에 가요
我們去我家附近吧
편한 미소를 지어 주세요
請輕鬆微笑
노란 꽃잎처럼 내 맘에
就像我心裡的黃色花瓣
사뿐히 내려앉도록
讓它輕輕落下
바람결에 스쳐 갈까
會不會隨風而過?
내 마음에 심어질까
會不會種在我心裡?
너에게 주고만 싶어요
我只想給你
사랑을 말하고 싶어
我想說愛
사랑해요 그대
我愛你寶貝
있는 모습 그대로
就這樣
너의 모든 눈물
你所有的眼淚
닦아주고 싶어
我想擦掉它
어서 와요 그대 (어서 와요 그대)
歡迎,親愛的(歡迎,親愛的)
매일 기다려요 (매일 기다려요 oh)
我每天都在等待(我每天都在等待哦)
나 웃을게요 많이 (나 웃을게요 많이)
我會經常微笑(我會經常微笑)
그대를 위해 많이 (그대를 위해 많이)
給你很多(給你很多)
많이 웃을게요
我會笑很多
우리 손잡을까요?
我們要牽手嗎?
널 얼마나 사랑하는데
我有多愛你
오늘은 안아줘요
今天抱抱我
왜 자꾸 놓아주려 해, 놓아주려 해
為什麼你一直試著讓我走 為什麼你一直試著讓我走
바람처럼 사라질까
會像風一樣消失嗎?
내 마음을 채워줄까
你能填滿我的心嗎?
나는 너를 보고 싶어요
我想你
너와 함께하고 싶어
我想和你在一起
사랑해요 그대
我愛你寶貝
있는 모습 그대로
就這樣
너의 모든 시간
你所有的時間
함께 하고 싶어
我想在一起
어서 와요 그대
歡迎寶貝
같이 걸어가요
我們一起走吧
웃게 해줄게요
我會讓你微笑
더 웃게 해줄게요
我會讓你笑得更開心
영원히
永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