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詞/ 10CM
作曲/ 10CM
編曲/ 10CM , 이요한 , 성수용 , 인재 , 이윤혁
너의 맘을 모두
你的心
내가 가질 수는 없을까
能讓我全拿走嗎?
가진다는 말이 좀 그렇지 나도 알아
用「拿」這個詞有點那個吧 我也知道
물건도 아닌 걸 담을 데도 없겠지만
又不是物品 沒辦法被拿去收藏
가끔 생각해 말은 안 되는데
偶爾還是會想 明知道這不像話
밤이 더 깊어지고 다시 조용해지면
每當來到夜深人靜的時刻
너를 보고 싶은 마음이 또 번져 나오고
想見你的心就會逐漸蔓延
흘러나온 마음이 닦을 수도 없이 넘쳐
流淌的心意怎麼也抹不去 滿溢而出
방을 가득 채워 난 바보가 돼
填滿整個房間 而我成了傻瓜
어떻게 네 마음을 내가 가질 수가 있을까
你的心 我怎麼可能拿得走呢
이렇게 예쁘고 너무도 멀리 있는데
如此閃耀動人卻遠在天邊的心
너는 저 별나라 내가 보이기나 할까
你在的那顆星球 是看得到我的嗎
근데 욕심나 말이 안 되는 것들이
而我卻總妄想著那些不可能的事
밤은 희미해지고 빛이 밝아져 와도
夜晚漸漸褪去 曙光漸漸亮起
너를 좋아하는 마음은 잠들 줄 모르고
喜歡你的心卻遲遲不肯入睡
커져 버린 마음이 막을 수도 없이 터져
茁壯的心意怎麼也擋不住 漫天飛舞
방을 물들여 난 또 바보가 돼
渲染整個房間 而我又成了傻瓜
너의 맘을 모두
你的那顆心
내가 가질 수는 없을까
不能就讓我全拿走嗎?
가진다는 말이 좀 이상해 그만둘래
用「拿」這個詞有點太奇怪 以後不說了
너는 저 별나라 거기 닿을 순 없을까
你在的那顆星球 是我到不了的地方嗎
매일 욕심나 말도 안 되는 것까지
每天都妄想著那些不可能的事
Translated by egg Hi
*轉載請註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