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9|閱讀時間 ‧ 約 3 分鐘

SEVENTEEN - 청춘찬가(青春讚歌/Cheers to youth)歌詞翻譯



    SEVENTEEN - 청춘찬가(青春讚歌)


    作詞/ WOOZI (SEVENTEEN) , BUMZU

    作曲/ WOOZI (SEVENTEEN) , BUMZU

    編曲/ WOOZI (SEVENTEEN) , BUMZU , Ohway!


    어쩌다 보니 처음으로 마주하는 오늘이라서

    因為是今生活著第一次遇見的「今天」

    사무치게 아픈 말 한마디에 내가 더 싫어도

    如果被一句走心的話傷到 更厭惡自己

    신경 쓰지 말자 

    就別在意吧

    우리 목소리로 어디서라도 부르자 

    用我們的嗓音 不管在何處都一起唱

    청춘찬가

    青春讚歌


    1 2 1 2 3 4!


    벨 소리가 울릴 때 겁이 나 

    最近 鈴響時就會感到害怕

    심장이 먼저 놀라는 요즘

    心臟 總是會先被嚇一跳

    혼자 지내고 싶고 혼자 있기 싫고 

    渴望獨處 卻又討厭自己一個人

    나도 날 모르겠어

    連我也搞不懂自己了


    도대체 나의 행복은 어디 있나요

    我的幸福到底在哪呢

    그 누구도 대답해 줄 수 없어

    沒有一個人能回答我

    꺼진 폰 화면 속에 비친 내 모습 보며 말할래

    看著倒映在暗淡手機螢幕裡的我 開口說


    오늘 집에 가는 길에 내게 수고했다고

    今天回家的路上 對自己說聲辛苦了

    마냥 쉽지 않았지만 나쁘지 않았다고

    雖然不是很容易 但也過得還不差

    숨 막히는 세상 속에 

    在這令人窒息的世界

    작은 것 하나에 잠깐 웃었다고

    看著一些微不足道的小事 暫時笑一笑吧


    어쩌다 보니 처음으로 마주하는 오늘이라서

    過著過著 突然就來到了第一次遇到的今天

    사무치게 아픈 말 한마디에 내가 더 싫어도

    如果因為一句刺耳的話而走心 更討厭自己

    신경 쓰지 말자

    就別在意吧

    우리 목소리로 어디서라도 부르자

    用我們的聲音 不管在何處都一起唱吧

    청춘찬가

    青春讚歌


    나의 나의 나의

    我的 我的 我的

    나의 나의 나의

    我的 我的 我的

    날 감싸준 포근한 이불 이 사소한 따뜻함에

    因為有溫暖的被子擁我入懷 那些許的暖意

    또 내일을 기다리면서 잠들게

    讓我又能抱著對明天的期待入睡了


    내일 아침에 울리는 시끄러운 알람이

    明天早晨響起的吵雜鬧鈴聲

    어제보단 조금만이라도 밉지 않기를

    即使只有一點 也希望比昨天悅耳

    숨 막히는 세상 속에 

    在這令人感到窒息的世界

    이 모든 게 나라서 참 좋을 거야

    一切會因為我而變得美好


    어쩌다 보니 처음으로 마주하는 내일이라도

    就連是過著過著 即將要初次見面的明天

    사무치게 아픈 말 한마디에 내가 더 싫어도

    如果被一句走心的話傷到而更討厭自己

    신경 쓰지 말자 

    就別在意吧

    우리 목소리로 어디서라도 부르자

    用我們的嗓音 不管身在何處都一起唱

    청춘찬가

    青春讚歌


    Translated by egg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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