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도는 스위니토드의 복수를 돕는 파이 가게 주인 러빗 부인 역으로 출연한다. 러빗 부인 역에는 김지현, 린아 등도 함께 캐스팅됐다.그중 김지현과 전미도의 인연은 특별하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서른, 아홉'에서 호흡을 맞췄다.
田美都飾演的角色是幫助陶德復仇的肉派店老闆娘樂芙特夫人,飾演樂芙特夫人的其他演員還有金芝賢與Lina,其中金芝賢與田美都有一段特別的緣分,兩個人在今年三月終映的JTBC電視劇《三十九》中才剛合作過。
이날 전미도는 김지현이 '스위니토드' 출연을 설득했다고 밝혔다. 그는 "김지현이 '하자'고 많이 꼬시기도 했다 원래는 촬영이 겹쳐서 연습을 병행했어야 했는데 촬영이 미뤄지면서 공연만 할 수 있는 상황이 됐다. 그 전에는 촬영이 겹쳐지는 거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다. 그런데 김지현이 '할 수 있다'고 하도 많이 꼬시더라"며 웃음을 보였다. 이어 "김지현이 있어서 도움받을 수 있는 게 있다고 생각했다. 선택에 영향이 컸다"고 덧붙였다.
在採訪時田美都提到金芝賢曾說服她參演《Sweeney Todd》,她笑著說:「金芝賢一直慫恿我跟她一起參與這部作品,原本必須要同時進行作品拍攝與音樂劇練習,但是後來拍攝推遲了,所以現在才能只專注於公演上,之前因為行程衝突這件事感到很煩惱,結果金芝賢一直不斷慫恿我說我做得到。」她接著補充說:「我認為是因為有她在,我才能得到幫助,她對我選擇參與這部作品有很大的影響。」
전미도는 '서른, 아홉' 외에도 2020년, 2021년 방송된 tvN 드라마 '슬의생' 시즌 1와 시즌2에서도 활약했다. 뮤지컬 배우만이 아닌 배우로서 안방극장에 출격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田美都除了演出過電視劇《三十九》,在2020年與2021年也以tvN電視劇《機智醫生生活》 1、2季展現了活躍的表現,身為一位不只受限於音樂劇的演員,更進軍影視圈擴展了自己的演藝領域。
그러나 어린 시절, 방송 매체 활동에 대한 욕심은 없었단다. 그는"공연을 20대 후반부터 시작했는데 당시에는 전혀 (영상 매체에) 관심이 없었다. '무대에 설 수 있는 능력을 더 키워야지' 하는 생각이 더 컸었다. 무대에서 안정화시킨 다음에 영상 매체로 가는 게 나을 거 같았다. 양쪽을 다 모를 때 둘 다 했다면 아마 연기를 그만두지 않았을까 싶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그래도'그때 같이 경험을 했더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생각은 있다"고 말했다.
然而,她在年輕時對於進軍影視圈是沒有野心的,她說:「我從20歲後半開始進行舞台演出,當時對影視媒體完全沒有興趣,而是更著重在如何提升讓自己站在舞台上的能力,我認為先在舞台上站穩腳跟後,再跨足到影視圈比較好,若是在兩邊經驗都不足的情況下都想涉略的話,說不定現在就已經放棄演戲了吧。」她也說:「即使如此,我覺得當初若是兩邊都去體驗看看,也會是不錯的經驗。」
현재는 더 많은 것에 도전하고 싶은 전미도다. 그는"제 욕심에는 다양한 작품을 다 해보고 싶다. 그런데 아무래도 전후상황을 따지지 않을 수가 없더라. 전 역할을 생각하며 '다음에 어떤 역할을 해야 할까' 하는 기준을 세우게 된다"고 전했다.
現在的田美都想要挑戰更多事物,她說:「我想要挑戰各種各樣的作品,但是還是必須考慮到作品前後的狀況,前一部作品的角色會為下一部作品要接的角色立下標準。」
또한 전미도는 '슬의생' 배우들과 여전한 우정을 자랑하기도 했다. "'슬의생' 출연 배우들이 '스위니토드'를 관람할 예정이냐"는 질문에 전미도는 즉답을 전했다. "오겠죠? 올 겁니다. 아직 공연 오픈이 안 됐는데 공연 날짜를 보내 달라고 하긴 하더라고요. "
此外,田美都也展現了與《機醫》演員們的依舊不變的好感情,當被問到「機醫的演員群們會去觀賞《Sweeney Todd》嗎?」,田美都立刻回答道:「應該會來吧?他們會來的,公演雖然還沒開始,他們已經叫我傳演出日期給他們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