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中歌詞]Dindin-Life4cut人生四格照(ft. Leellamarz)

dindin-韓國饒舌歌手，近年來活躍於綜藝，目前是韓國綜藝<兩天一夜>、<我家的熊孩子>的固定班底。life4cut是他於今年5月推出的新歌，以現在流行的人生四格照為主題，將四格照比喻成了人生的某些時刻。

나, 너 그리고 우리 둘

我 你 還有我們

그리고 지금 이 빈 공간

還有現在這空曠的空間

내 인생에 네 컷을

如果能選擇我人生四個cut

남긴다면 아마 이게 아닐까

將它丟棄遺忘 或許就是這四個吧

나, 너 그리고 우리 둘

我 你 還有我們

그리고 지금 이 빈 공간

還有現在這空曠的空間

내 인생에 네 컷을

如果能選擇我人生四個cut

남긴다면 아마 이게 아닐까

並將它丟棄遺忘 或許就是這四個吧

찰칵, 넌 빛이 났었지

喀擦 你是如此的耀眼

넌 내게 세상이자 온 우주였었지

你是我的全世界 我的宇宙

눈을 감아도 네가 보인다는 그 말

就算我閉上眼 還是能描繪出你的樣子

거짓말 같지만 아직도 네가 나와

這或許聽起來像謊話 但你還是在我腦海裡

네가 원하는 걸 다 해주고 싶었지만

我想給你所有你想要的一切 但

갈수록 넌 그게 지겨웠나 봐

你已經漸漸感到厭倦了 對吧

난 그럴수록 내가 뭘, 잘못한 줄 알고

我做得越多 我就越覺得自己做錯了什麼

계속 미안 하다고만 한 상황조차 미안해

就連我一直說對不起這件事也讓我感到抱歉

속절없이 타이머는 밉게도 계속 갔고

束手無策 時間只討人厭地繼續走著

난 결국 널 붙잡지는 못했지

你走了 而我甚麼都做不了

나도 벽에 걸린 사람들처럼

我也想向其他情侶一樣

우릴 자랑하고 싶었지만 마지막 칸에는

把我們的四格照貼在牆上炫耀 但最後的cut卻

나, 너 그리고 우리 둘

我 你 還有我們

그리고 지금 이 빈 공간

還有現在這空曠的空間

내 인생에 네 컷을

如果能選擇我人生四個cut

남긴다면 아마 이게 아닐까

並將它丟棄遺忘 或許就是這四個吧

나, 너 그리고 우리 둘

我 你 還有我們

그리고 지금 이 빈 공간

還有現在這空曠的空間

내 인생에 네 컷을

如果能選擇我人生四個cut

남긴다면 아마 이게 아닐까

並將它丟棄遺忘 或許就是這四個吧

잘 지내나? Where you at now?

最近過得好嗎?你現在在哪裡?

언제였나 우리 기념일, 너의 생일?

是幾號呢?我們的紀念日、你的生日

기억하지 말걸 이럴 거였다면 컷마다

如果我知道我們最後會變成這樣 我永遠不會記得這些事

우린 따로 찍히지만

雖然我們最後選擇分開拍

내가 보고 싶다면, see me on TV

但若想見我的話 我會出現在電視上

Oh, baby, can't you see me?

你看的到我嗎?

외로워 보이려고 티 냈는데

雖然試著向你表達我有多麼的孤獨

잘 안됐나 봐 넌 대체 어딨니

但看來我沒有做得很好 你到底在哪裡

Baby, girl, 어딨어? 내가 좀 어리석어

你在哪?我有點傻

난 여전히 여깄어 작업실 한구석에서

我還是被困在這 在工作室的角落裡

썩어가고 있어 사진 네 개 중에서

漸漸消失在照片裡

맘에 드는 걸 한 개도 못 찾겠어

找不到一個我滿意的

새로 찍어

“再拍新的吧”

이렇게는 못 지워

“我無法就這樣把她刪掉”

나, 너 그리고 우리

我 你 還有我們

마지막 칸까지 나는 미워

直到最後一句話我都討厭

나, 너 그리고 우리 둘

我 你 還有我們

그리고 지금 이 빈 공간

還有現在這空曠的空間

내 인생에 네 컷을

如果能選擇我人生四個cut

남긴다면 아마 이게 아닐까

並將它丟棄遺忘 或許就是這四個吧

나, 너 그리고 우리 둘

我 你 還有我們

그리고 지금 이 빈 공간

還有現在這空曠的空間

내 인생에 네 컷을

如果能選擇我人生四個cut

남긴다면 아마 이게 아닐까

並將它丟棄遺忘 或許就是這四個吧

아직 가지마 가지 마, 가지 마

別走 拜託別走 別離開我

시간 있잖아 괜찮아, 괜찮아

還有時間的 沒關係 我們會沒事的

하나, 둘, 셋 (하나), 하나, 둘, 셋 (둘)

一 二 三 (一)，一 二 三 (二)

아직 가지마 가지 마, 가지 마

別走 拜託別走 別離開我

날 떠나지마 가지 마, 가지 마

別離開我 別走 拜託別走

하나, 둘, 셋 (셋), 하나, 둘, 셋

一 二 三 (三)，一 二 三

딘딘 (DINDIN) - 인생네컷 (Life4Cuts) (Feat. Leellamarz) MV

很喜歡這首歌用人生四格照的方式比喻真的人生的各種時刻，尤其是Leellamarz的歌詞裡的各種隱喻，像是「最後選擇分開拍」也表示沒一起走下去所以分開拍了自己的人生照。還有類似與朋友的對話部分，朋友要他再拍一個新的(即再找一位新的伴侶)但他只淡淡地說無法就這樣輕易刪除掉這照片。各種隱喻法真的完全是我的取向(開心)。最後dindin唱的아직 가지마 가지 마, 가지 마整個升華了整首歌並表現出了強烈的迫切感。真的超好聽超喜歡。

大多數人對於dindin得印象都是來自綜藝，但他的音樂其實也很棒，不管是rap還是唱歌都很厲害，甚至還會自己作詞作曲!希望可以有更多人看到他的音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