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KI - 사이(Between) 中韓歌詞|翻譯練習no.24

2022/09/07閱讀時間約 1 分鐘
Singer: CIKI Title: 사이 (Between) 關係
내가 너를 알게 되고
在我認識了你之後
몇 번의 시시콜콜한 얘길 하고
聊了幾次無關緊要的小事
조각나버린 병실처럼
而我就像支離破碎的病房
멍하니 너를 기다리고 있어
癡癡地等待著你
그렇게도 저주하고 슬플 걸 알면서도
明知道是那樣的詛咒和悲傷的事
네가 날 구하러 와주길
多希望你能來救我
다정한 목소리로 참 잘했다고
請用溫柔的嗓音對我說你做得真好
행복하게 잘 지내라며
讓我幸福地好好度日
우울하고 허전하고
鬱鬱寡歡,悵然若失
여전히 네가 나를 잡을 것 같고
依然認為你會接住我的
어젯밤도 지금 이 순간도
無論是昨晚還是現在這一瞬間
나만이 잠들지 못하는 것 같애
好像只有我一人無法入眠
그렇게도 목을 매고 죽을 걸 알면서도
明知那樣繫住脖子會死的啊
너는 날 버리지 않았지
你沒有拋棄我對吧
다정한 목소리로 좋아한다고
請用溫柔的嗓音對我說你喜歡我
행복하게 잘 지내자며
讓我幸福地好好度日
네가 내게 울먹이며 말을 해
你對著我哽咽地話不成句
미안해 널 볼 수가 없다는 말에
說著對不起、無法再見到你的那些話
이제 네가 보여서 널 안아야 하는데
而現在見到了你,應該要抱住你的
왜 대신 들어오는 건 시퍼런 가위뿐인가요
為什麼取代而之的卻是鋒利的剪刀呢
이제 네가 나의 눈을 가리네
從今以後你已將我的雙眼遮蔽
태연해 근데 자꾸 움츠러들 때
泰然自若卻總是畏縮不前
어떻게 널 원망해 지금도 우린 이어져 있고
該如何去恨你,就連現在我們都緊密相連
그건 네 잘못이 아니잖아
那並不是你的錯
이제야 필요 없다 말하기엔 너무 늦었어
直到現在才說不再需要你卻為時已晚
이미 새빨갛게 물든 나의 손목을 봐
看看我那被染紅的手腕
언제부터 네 안에서 난 자꾸 견딜 수 없게 돼
曾幾何時,我在你心中已成為難以忍受的存在
이제껏 너는 나뿐이라고 속삭였던 것도
就算你曾低聲耳語說著我是你的唯一
내게 이름을 지어주곤 미소 짓던 것도
也曾微笑著替我命名
다 안녕 이 모든 게 다 잠깐 왔다 갈 사이였다고 우리
向一切揮手道別,我們之間只稱得上是匆匆過客
내가 너를 알게 되고
在我認識了你之後
조각나버린 병실처럼
就像支離破碎的病房
내가 너를 알게 되고
在我認識了你之後
조각나버린 병실처럼
我的心就像支離破碎的病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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