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中字】SUNGJIN - as always 樹木終究會熬過冬天 나무는 결국 겨울을 견뎌낼 거야 |박성진 朴晟鎮[1st Full Album〈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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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3일이면 벗겨지는
我是三天就會凋零的
외딴섬의 나무였지
孤島上的樹木
별 볼일도 없고 보이지도 않는
沒什麼特別的 也不引人注目
구름을 타고 찾아온 겨울을 닮은 친구가
乘著雲朵找來的 那和冬天相似的朋友
내 안부를 묻곤 얘길 늘어놔
問候我的狀況 就這樣展開對話
언제나 그랬듯
就像往常一樣
봄을 맞이하면 보낼 눈 덕에
多虧了準備迎接春天的雪
또 싹이 트고 꽃이 필 걸
又會長出新芽 花朵盛開
언제나 그렇듯
就像往常一樣
So I stay here stay here
所以我待在這裡 待在這裡
그가 벌려놓은 흙 틈새로
擴展的泥土縫隙中
내 뿌리는 더 깊게 내려
我的樹根繼續往下深扎
언제나 그랬듯
就像往常一樣
So I keep going keep going
所以我繼續前進 繼續前進
뜨겁게 맞이하는 계절에도
在迎接熱氣的季節裡
나만 홀로 멈춰 있지
我依然獨自停留在這裡
별다른 일 없고 색다를 것 없이
沒什麼特別的事 也不會有新穎的事
높은 하늘을 갈라 멀리 날아 온 친구는
劃開高空 從遠處飛來的朋友
내게 기대 쉬곤 다시 날개를 펴
依靠著我休息後 又再次展翅飛翔
언제나 그랬듯
就像往常一樣
봄을 맞이하면 보낼 눈 덕에
多虧了準備迎接春天的雪
또 싹이 트고 꽃이 필 걸
又會長出新芽 花朵盛開
언제나 그렇듯
就像往常一樣
So I stay here stay here
所以我待在這裡 待在這裡
그가 벌려놓은 흙 틈새로
擴展的泥土縫隙中
내 뿌리는 더 깊게 내려
我的樹根繼續往下深扎
언제나 그랬듯
就像往常一樣
So I keep going keep going
所以我繼續前進 繼續前進
다채로운 삶들 속에 모두가 같을 순 없잖아
絢麗多彩的生活 總不會所有人都一樣
봄을 맞이하면 보낼 눈 덕에
多虧了準備迎接春天的雪
또 싹이 트고 꽃이 필 걸
又會長出新芽 花朵盛開
언제나 그렇듯
就像往常一樣
So I stay here stay here
所以我待在這裡 待在這裡
그가 벌려놓은 흙 틈새로
擴展的泥土縫隙中
내 뿌리는 더 깊게 내려
我的樹根繼續往下深扎
언제나 그랬듯
就像往常一樣
So I keep going keep going
所以我繼續前進 繼續前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