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8|閱讀時間 ‧ 約 3 分鐘

SHINee - 재연 (An Encore) 歌詞

SHINee (샤이니) '재연 (An Encore)' 韓中歌詞/翻譯


물감이 번져 가는 듯

如同暈染上了色彩

하루씩 또렷해져

一天天變得清晰

거꾸로 시간이 흐른 듯

時間彷彿倒流一般

오히려 선명해져

反而更加鮮明


기억의 강을 건너면

越過記憶的長河

잊을 수 있을 거란

就能忘卻一切嗎

헛된 믿음도 헛된 희망도

虛假的信任也好,徒勞的希望也罷

이젠 버렸어

全都放下吧


침묵의 메아리 그 속에 잠긴

陷入在寂靜的回音裡

메마른 두 입술 그 안에 담긴

飽含在乾澀的雙唇中

길었던 이야기만큼

就像漫長的故事

허무했던 우리의 안녕

迎來我們虛無的道別


익숙함이 준 당연함 속에

在習慣形成的理所當然之中

우리 사랑은 야윈 달처럼 희미해져

我們的愛情如同殘月逐漸模糊

진심이 아닌 모진 독설로

說著違心狠毒的言語

그리 서로를 아프게 했던 시절

傷害著彼此的那段時節

자욱이 쌓인 무관심 속에

在日積月累的漠不關心之中

우리 사랑은 시든 꽃처럼 초라해져

我們的愛情如同落花狼狽不堪

얼마나 소중한 줄 모르고

不懂得有多麼珍貴

쓸쓸히 바래진 너와 나의 계절

淒涼褪色的你和我的季節


세월은 무섭게 흘러

歲月流逝得驚人

모두 변해가지만

雖然全都會變

변하지 않는 단 한 가지만

但不會改變的只有一個東西

분명해져 가

逐漸變鮮明


어설픈 방랑과 낯설은 여정

生疏的流浪和陌生的旅程

오랜 표류 끝에 그 길의 끝에

漫長漂流的盡頭、那條路的終點

마지막 숨을 내쉬는 내 결론은

吐出最後一口氣時我的結論是

오직 한 사람

只有那一人


익숙함이 준 당연함 속에

在習慣形成的理所當然之中

우리 사랑은 야윈 달처럼 희미해져

我們的愛情如同殘月逐漸模糊

진심이 아닌 모진 독설로

說著違心狠毒的言語

그리 서로를 아프게 했던 시절

傷害著彼此的那段時節

자욱이 쌓인 무관심 속에

在日積月累的漠不關心之中

우리 사랑은 시든 꽃처럼 초라해져

我們的愛情如同落花狼狽不堪

얼마나 소중한 줄 모르고

不懂得有多麼珍貴

쓸쓸히 바래진 너와 나의 계절

淒涼褪色的你和我的季節


그래 아직도 난 꿈을 꿔

是啊,我依舊在做夢

짙은 어둠이 걷힌 후엔

在濃烈的黑暗散去後

아침 햇살 위로

在晨曦上方

빛나던 그날의 너와 나

那日耀眼的你和我

재연될 거야

會再次重演


되물어 봐도 늘 같은 해답

再怎麼問還是相同的回答

길을 잃어버린 듯

彷彿迷失了道路

여전히 널 찾아 헤매

依舊徘徊著找尋你

태어난 순간

誕生的瞬間

혹 세상이 시작된 날부터

又或是世界開始的那天起

정해진 운명처럼

早已是命中注定


되돌려보자 다 제자리로

暮然回首,一切都回到原點

우리 더는 정답 아닌 길로 가지 말자

我們不要再走向錯誤的道路

다시 막이 오르는 무대처럼

如同拉開帷幕的舞台

눈물 났던 영화의 속편처럼

如同熱淚盈匡的電影續篇

결국 이뤄지는 두 주인공처럼

如同最終圓滿的兩位主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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