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간 대만에서 생활하면서 많은 학생들과 함께 한국어로 울고 웃으며 시간을 보내왔다.
2016年春天,我到松山機場後開始了我的台灣生活,且透過台灣生活,教了很多人台灣人學生的韓文,又笑又哭了。
나 역시 대만에 온 목적은 언어와 박사과정이었기에 언어로 생기는 어려움은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고.
我來台灣目的也是為了管理學的博士學位與學中文,100%同感學韓文的學生們的苦難。
한류가 대만에서 시작한지 20여년이 되었고, 드라마에서 시작한 한류는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로 확장되어 문화의 전반에 자리를 잡게 되었고 결과적으로 많은 대만 사람들이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
在台灣開始韓流已經20年了,從韓劇開始擴大娛樂與運動等,目前許多台灣人透過學韓語,認識各式各樣韓國文化。
한국 사람으로써 이보다 더 감사하고 기쁘지 않을 수 없다.
다양한 학생들과 다양한 한국어를 공부하면서 가장 어려워 하는 부분은 아마도 문법과 쓰기가 아닐까 싶다.
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듣고 말하기엔 익숙해졌지만 정작 쓸 기회가 없다보니 공부하는데도 어려움을 느낄 것이다.
學外語的時候可能比較困難部分就是文法與作文,因為大部分喜歡看韓劇與綜藝節目,所以聽力很好,但沒有機會寫作文。
앞으로 이 공간에서 매주 마다 새로운 주제와 문법을 통해서 다양한 쓰기 방법에 대해 논의해보고자 한다.
以後透過這空間想要介紹新文法與作文方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