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9|閱讀時間 ‧ 約 23 分鐘

【中韓歌詞】Seventeen 圓佑-휴지통(Leftover) 歌詞翻譯

사무치게 그리운 목소리

思念的聲音撕心裂肺

조각난 그리움의 기억이

想念的記憶只留下了碎片

쌓인 쓸쓸함의 모서리

堆積在寂寥的邊角

끝에 그곳에 아직도 숨 쉬고 있구나

在那角落裡你依然存在


넌 어디쯤을 걷고 있을까? (넌 내게 보이지 않는데)

你現在走到哪裡了呢? (我看不見你了)

구름 뒤에 있을까?

會在雲後面嗎?

하지만 난 난

但是我,我......


난 모퉁이에 덩그러니 남은 휴지통 하나

我像一個被孤零零留在角落裡的垃圾桶

네가 버린 상처와 안은 채 살아

擁抱著你丟下的傷痛繼續生活

버리고 또 비워도 나는 가득 차서

即使不斷地拋棄再清空 我還是滿滿的

먼 훗날에 말하고 싶었어

在遙遠的未來我想告訴你

네가 버리고 간 쓰레기는 사랑이 되었다고

你丟棄的垃圾都變成了愛


상처가 마음 위에 자라서

傷口在心上發了芽

낙엽이 되어 떨어지듯이

變成落葉飄下

지나온 날에 그리운 마음

在過去的日子裡思念的心情

끝에 바스락거리게 추억이 밟힌다

在最後被踩踏著發出沙沙的聲音


난 모퉁이에 덩그러니 남은 휴지통 하나

我像一個被孤零零留在角落裡的垃圾桶

네가 버린 상처와 안은 채 살아

擁抱著你丟下的傷痛繼續生活

버리고 또 비워도 나는 가득 차서

即使不斷地拋棄再清空 我還是滿滿的

먼 훗날에 말하고 싶었어

在遙遠的未來我想告訴你

네가 버리고 간 네 모든 것들이

你拋下的所有一切


너의 상처 모두 나에게 버렸으니 괜찮아

你已經把所有傷痛都丟給我了 沒關係

너는 어디서라도 행복하길 바라

不管你身在何處 都希望你能幸福

지독한 감기처럼 아픔이 또다시

如果頑固的感冒又再次讓你難受時

쌓인다면 날 생각해 줄래

請想起我吧

어떤 내일에도 기다리는 내가 있다고

不管何時 都會有在這裡等你的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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