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6|閱讀時間 ‧ 約 22 分鐘

歌詞中譯|夏賢尚 - 漆黑的白晝|하현상 - 까만 낮 (Darkday)

꿈속에서 이 모든 게 꿈인 걸 알게 되면 재밌는 일이

夢中如果知道這一切是夢的話會很有趣


發行日期:2023.04.27

中譯by kkkaja (轉載請註明出處)

까만 낮을 다시 불러온 머릿속을

腦海裡再度喚起漆黑的白晝

난 또 비워내고

我又再次騰空而出

또 다시 멀어지는 거리

又再次疏遠的距離

건물 속을 난 또 게워내네

幢幢房屋中我又反胃了

저질러버리듯이 나는 몸을 뉘어

彷彿搞砸了一般 我把身體躺下

거꾸로 매달려있고

反過來倒掛著

뭐든 돼 버리듯이 널브러져 있는

並不是好像什麼都行而癱倒在地

방향이 아니야

的方向


횡단보도 위 꿈틀거리는

沿著斑馬線上蠢蠢欲動的

실선을 따라 날고 있고

白線飛起來

끝없이 펼쳐지는 도로 밑

在一望無盡的道路下

하늘을 난 그리워하네

我想念著天空

저질러 버리듯이 나는 몸을 뉘어

彷彿搞砸了一般 我把身體躺下

거꾸로 매달려있고

反過來倒掛著

뭐든 돼 버리듯이 널브러져 있는

並不是好像什麼都行而癱倒在地

방향이 아니야

的方向


이 밤을 지나가는 아지랑이

從這晚飄過的薄霧

또 굽이치는 터널의 시작이

還有蜿蜒曲折的隧道入口

더 흘러내리잖아

又更流淌而下

더 흘러내리잖아

又更流淌而下


너와 나 둘이 걷는 거리 위에

你和我倆走的路上

기다리던 바닥이 쏟아지네

等待已久的地面傾瀉而出

더 이상 가지 않아

不想再往前走

더 이상 가지 않아

不想再往前走


이 밤을 지나가는 아지랑이

從這晚飄過的薄霧

또 굽이치는 터널의 시작이

還有蜿蜒曲折的隧道入口

더 흘러내리잖아

又更流淌而下

더 흘러내리잖아

又更流淌而下


너와 나 둘이 걷는 거리 위에

你和我倆走的路上

기다리던 바닥이 쏟아지네

等待已久的地面傾瀉而出

더 이상 가지 않아

不想再往前走

더 이상 가지 않아

不想再往前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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