更新於 2024/12/09閱讀時間約 4 分鐘

[中韓歌詞] Undoable - 韓東根 (안 될 사랑 - 하동근)


태양이 떠나고
太陽落下
눈시울 붉힌 노을은
泛紅的夕陽
이제 보니 그때 니 눈 같네
現在看來 真像你那時的雙眸

바람과 다투다
和烈風鬥爭
버티길 포기한 꽃은
最後放棄堅持的花兒
어딘가 좀 우리 사랑 같네
某處和我們的愛情有點像吧

하지만 저녁 하늘도
但是就像暗黑夜空
낮엔 화창했듯이
也曾陽光普照一樣
꺾여진 꽃이라 해도
即使是凋零的花
한땐 피었었듯이
也曾一度綻放

우린 상처 주고, 모질게도, 끝났지만
我們互相傷害 殘忍地結束了
그땐 참 다정했음을
但那時 真的用情至深

안 될 사랑은 안되는가 봐 그래
沒結果的愛情 終究不能開花結果吧
안 될 사랑을 사랑했던 난
我愛著沒結果的愛情
두 손으로 온 세상 비를 닦으려
試圖用雙手擦去世間上所有雨水
애를 쓰던 용감한 바보였을까
是個費盡心思又勇敢的傻瓜嗎
니 눈물을 닦아 멈추고 잡아보려 했었으니까
曾想擦乾你的淚 去挽留你

세상엔 누구도 할 수가 없는
像是充滿了
어려운 일들이 가득한 것과 같이
世上誰也解決不到的難題
떠나는 니 모습 그건 나에게
對我來說 你離去的樣子
도저히 어쩔 수 없는 것이었음을
實在是無可奈何

차갑고 거친 빗줄기 아플 걸 다 알면서
就像明知會因雨勢滂沛又寒冷而痛苦
목마른 맘에 애타게 기다리는 꽃처럼
但仍因焦渴而等待的花
너는 차갑게 날 아프게 날 떠났지만
冷漠的你離我而去 使我煎熬
니 사랑 참 목 말랐었어
我曾渴欲你的愛

안 될 사랑은 안되는가 봐 그래
沒結果的愛情 終究不能開花結果吧
안 될 사랑을 사랑했던 난
我愛著沒結果的愛情
두 손으로 온 세상 비를 닦으려
試圖用雙手擦去世間上所有雨水
애를 쓰던 용감한 바보였을까
是個費盡心思又勇敢的傻瓜嗎
니 눈물을 닦아 멈추려 했으니
曾想擦乾你的淚

기도해 봤어 만약 무언갈
曾經祈禱 如果能給我
되찾을 기회를 준다면
挽回的機會
그건 딱 하나뿐이라고
那只有一件事
너 너 너 그래 너
你 你 你 就是你
이룰 수가 없었던 단 한 사람
你是我唯一得不到的人
너你

안 될 사랑은 안되는가 봐 그래
沒結果的愛情 終究不能開花結果吧
안 될 사랑을 사랑했던 난
我愛著沒結果的愛情
두 손으로 온 세상 비를 닦으려
試圖用雙手擦去世間上所有雨水
애를 쓰던 용감한 바보였을까
是個費盡心思又勇敢的傻瓜嗎
니 눈물을 닦아 멈추려 했으니
曾想擦乾你的淚


떠날 사랑은 떠나는가 봐 그래
要離開的愛情 終究會離我而去吧
떠날 사람을 붙잡았던 난
我挽留要離開的人
떠나가던 태양을 잡고 싶었던
是個想要抓住西下的太陽
욕심 가득한 해바라기였을까
慾望滿滿的向日葵
난 말없이 슬픈 얼굴만 볼 수 밖에
我只能無言地 以悲傷的表情
없었으니까
凝望著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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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載於jameumak.word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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