發行日期:2021.12.21
中譯by kajaneverland(轉載請註明出處)
비오는 새벽, 사무치게 그리운 날들.
下雨的清晨,陷入深深思念的那些日子。
다시 오는 이 빗소리에
창문을 열어 생각에 잠겨
그리워지는 옛 모습이
서러워서 난 노래를 부르네
再次落下的雨聲中
打開窗戶陷入沉思
想念的過往身影
覺得難過所以我唱起歌
이대로 밤이 가는 건
아쉬워서 또 붙잡고 있네
다신 오지 않는단 걸
아는 것조차 내겐 슬픔이야
對於夜晚就這麽過去
覺得遺憾於是又緊抓不放
光是了解到不會再來
對我來說就是悲傷啊
다시 날 데려가 줘
헤매는 맘이 제 자릴 잡게
다시 날 데려가 줘
이 빗소리에 숨어버리게
請再次帶我走
讓徘徊的心找到原位
請再次帶我走
讓我躲進這雨聲中
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啦啦啦啦啦啦啦啦
啦啦啦啦啦
啦啦啦啦啦
이제 와서 생각나는 건
좀 무섭지만 틀어버릴걸
아마 우린 반복되는걸
이미 지겹도록 겪었으니까
如今才想起來的是
雖然有點害怕但早知道就介入了
也許我們會如此反覆
是因為早就經歷到厭煩了
다시 날 데려가 줘
헤매는 맘이 제 자릴 잡게
다시 날 데려가 줘
이 빗소리에 숨어버리게
請再次帶我走
讓徘徊的心找到原位
請再次帶我走
讓我躲進這雨聲中
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啦啦啦啦啦啦啦啦
啦啦啦啦啦
啦啦啦啦啦
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啦啦啦啦啦啦啦啦
啦啦啦啦啦
啦啦啦啦啦
까만 낮이 지켜보는 내
뒷모습은 또 얼마나 우스워
이대로 밤이 가는 건
아쉬워서 또 붙잡고 있네
看著漆黑白晝的我
那背影該有多可笑
對於夜晚就這麽過去
覺得遺憾於是又緊抓不放

Composed by 하현상
Lyrics by 하현상
Arranged by 하현상
Drum by 김정훈
Bass by 차이환
Electric Guitar by 이준형, 하현상
Recorded by 이창훈, 온성윤 @Wake One Studio, 김영수 @무중력 연구소
Digital Editing by 노지영
Mixed by 오형석 @ Titan Studio (Asst. 박정호)
Mastered by 권남우 @821 Sound Mastering
ʚ kajaneverland's note ɞ
從窗緣滴落的雨聲,把我帶進不復的往昔。如今再也抓不著也握不住,若是當初,你或我能那樣做就好了。逐漸泛白的晨曦將我拉回現時,可我還是想要跟你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