淨漢X圓佑 專輯第三首收錄曲 - 記憶回收桶 (圓佑Solo)
사무치게 그리운 목소리
充滿思念的聲音
조각난 그리움의 기억이
思念的記憶像是碎片一般
쌓인 쓸쓸함의 모서리
堆積著寂寞的孤獨角落
끝에 그곳에 아직도 숨 쉬고 있구나
在最後那一瞬間還在那處默默呼吸著
넌 어디쯤을 걷고 있을까? (넌 내게 보이지 않는데)
你又會在哪裡走這一條路呢?(看不見你的痕跡)
구름 뒤에 있을까?
會在雲層之上嗎?
하지만 난 난
但是我
난 모퉁이에 덩그러니 남은 휴지통 하나
我只是在你人生拐角處留下的記憶回收桶
네가 버린 상처와 안은 채 살아
擁抱著你扔掉予我的傷口繼續活下去
버리고 또 비워도 나는 가득 차서
一次次被拋棄又被一次次填滿
먼 훗날에 말하고 싶었어
在那個遙遠的未來我想要說
네가 버리고 간 쓰레기는 사랑이 되었다고
被你扔掉的那件所謂垃圾變成了愛
상처가 마음 위에 자라서
心上長著滿滿傷口
낙엽이 되어 떨어지듯이
就像是初秋落下的葉子一般
지나온 날에 그리운 마음
思念著過去跟你幸福的感覺
끝에 바스락거리게 추억이 밟힌다
到最後成為了被踩得沙沙作響的回憶
넌 어디쯤을 걷고 있을까? (넌 내게 보이지 않는데)
你會在走著哪樣的路呢?(看不見你的痕跡)
구름 뒤에 있을까?
你會在雲層之上嗎?
하지만 난 난
但是我
난 모퉁이에 덩그러니 남은 휴지통 하나
我只是在你人生拐角處留下的記憶回收桶
네가 버린 상처와 안은 채 살아
擁抱著你扔掉予我的傷口繼續活下去
버리고 또 비워도 나는 가득 차서
一次次被拋棄又被一次次填滿
먼 훗날에 말하고 싶었어
在那個遙遠的未來我想要說
네가 버리고 간 네 모든 것들이
被你拋棄的那一切
너의 상처 모두 나에게 버렸으니 괜찮아
就算連傷口在內的一切留給我也沒關係
너는 어디서라도 행복하길 바라
我希望你無論在哪裡都要幸福地過
지독한 감기처럼 아픔이 또다시
就像重感冒一樣的痛苦再次來襲
쌓인다면 날 생각해 줄래
如果這些痛苦累積的話你會想起我嗎
어떤 내일에도 기다리는 내가 있다고
就算是怎樣的明天都會有保持期待的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