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열리는 5월 창작가요제 ‘청’에 지원해봤지만 1차예선에서 무참히 떨어진곡입니다.ㅠㅠ 그냥 버리기는 아까워서 이렇게 네이트 동영상에 올리게되네요. 대구에서 활동하는 힙합크루 D-TOWN의 리더 낙션 형님께서 랩을하셨구요. D-TOWN의 프로듀서 Gloss가 프로듀싱 한곡 518-062 입니다. 雖然原本想參加在光州舉行的五月創作歌謠祭,但在第一輪預選賽中慘遭淘汰了嗚嗚。因爲捨不得就這樣把曲子扔掉,所以就上傳到網路上了——由在大邱活動的Hip-hop團體D-TOWN隊長NAKSYEON哥演唱Rap、D-TOWN製作人Gloss所合作的歌曲〈518-062〉。
518-062의 뜻은 광주 지역번호 062번과 5.18 민주화 운동이 일어난 날자 518을 합친 단어 입니다. five-one-eight from the o to the six two 즉 광주에서 일어난 5.18운동 이라는 뜻인데 기억속에서 점점 잊혀져가는 5.18민주화운동을 다시한번 되새기고자 만든 곡입니다. 518-062 라는 숫자를 보면 우편번호가 생각나실꺼에요. (생각 안나셨다면 죄송합니다) 우편번호를 생각하면서 만든 단어입니다. 518-062라는 곡이 우편번호가 되어 많은 이들에게 ‘5.18민주화운동을 잊지말자’ 라는 메세지를 전달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518-062〉是光州的郵遞區號 062 與發生在5月18日民主化運動的數字組合詞,“5-1-8 from the 0-6-2” 即代表在光州發生的518運動,這首歌是爲了再次喚醒在記憶中漸漸被淡忘的518民主化運動而創作的歌曲。看到518-062這組數字,就應該會聯想到郵遞區號(如果沒有的話,很抱歉)這是我邊想著郵遞區號邊創造的詞彙。如果這首歌曲能向更多人傳達「別忘記518民主化運動」的訊息、那就太好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