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nch的專輯真的很好聽,今天特意找了韓文老師給我翻譯一下《아니》 這首歌的歌詞,了解之後,每一句都很心痛。明知道自己不應該沉瀝在這種旋律,還是會忍不住單曲重播。
數年前在朋友介紹下,接觸了占星,透過出生時星座的位置,以了解自己外在、內在的性格。當時抱著姑且一試的心態,但往後幾年,星盤所描述的種種開始更明顯的浮現,所以最近再次找了占星老師,正式的諮詢還要多等兩天,但閒聊時已給了一些回覆。從星盤所述「你有一種想深入了解內心恐懼、黑暗面的欲望... 心底裡想試探自己傷到深處然後重生是什麼回事」。
曾經有朋友說我有「追痛」的癮,我不承認,但又不完全否定。我只是選擇比較適合自己的感覺。工作上賣笑的時間都夠多,對著朋友又不忍讓人分擔負面情緒。當面對自己時,就會任性地選擇了灰暗的世界。在那裡一個人很自在也很平靜,心裡或許有痛,但可以隨性地放空,隨悲傷的旋律流動,心才能感到自由。
歌詞的故事很簡單,他突然的離開了她,道別也沒有留下。就算開口請他留下,他也不會再回來,使她感到害怕和悲傷。她沒有信心能忘記他,那個永永遠遠消失的他,她仍然是很愛他。
為什麼讓人心痛的故事都是不辭而別?
아프냐고? 아니 아니
그저 널 보고 싶었을뿐야
돌아오라 말하면 너 사라질까
두려워 서러워지니까
《아니》Punch
나만 또 모르는 얘기
네가 날 떠난단 얘기
좋았던 시간은 이제 다
너에겐 추억으로
남아야하는가봐
아프냐고? 아니 아니
그저 널 보고 싶었을뿐야
돌아오라 말하면 너 사라질까
두려워 서러워지니까
사랑은 그런거래요
이만큼 아픈거래요
마지막 인사도 못하고 떠나야했었다면
그건 사랑이 아냐
아프냐고? 아니 아니
그저 널 보고 싶었을뿐야
돌아오라 말하면 너 사라질까
두려워 서러워지니까
나만 모르는거니
나만 아픈거였니
네가 올때까지 난 기다리고있을게
이런 날 잊지말아줘
잊으라고? 아니아니
난 도저히 널 잊을 자신없어
내곁으로 다시 너를 데려와줘
날위해 널위해 여기로
사랑해 사랑해 너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