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똑같이 늘어놓는 희박한 푸념 같은 노래
每次都同樣沒完沒了地、薄弱地發牢騷一樣的歌
發行日期:2023.04.27
中譯by kajaneverland (轉載請註明出處)
Same Old Rain
同樣的雨
딱히 아무 일도 아니었지
其實也沒什麼事
어느샌가 철벅이는 빗물이
不知不覺嘩啦啦落下的雨水
Same Old Town
同樣的城鎮
딱히 궁금하지도 않았지
其實也不怎麼好奇
어지럽게 쌓여진 기억들이
紛亂積累的記憶
Can I do it all over again
我可以重來一次嗎
어디서부터가 잘못된 건데
從哪開始走錯了呢
나를 좀 구해줘요
救救我吧
나를 좀 안아줘요
抱抱我吧
나 이대로 주저앉을래
我要就這樣癱坐著
나 그냥 해본 말이야
我只是說說而已
주절대본 것뿐이야
我只是咕噥而已
그러니 별일 아녜요
所以沒什麼事
Can I do it all over again
我可以重來一次嗎
어디서부터가 잘못된 건데
從哪開始走錯了呢
나를 좀 구해줘요
救救我吧
나를 좀 안아줘요
抱抱我吧
나 이대로 주저앉을래
我要就這樣癱坐著
근데 왜
可是為何
아무렇지 않은데
明明就沒怎麼樣
느껴지질 않는 건데
感覺不到什麼
굳어진 게 펴지질 않아
卡住的開展不了
나 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
吶 吶 吶吶吶 吶吶吶 吶吶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吶吶吶 吶吶吶 吶吶吶
나나나 나나나 나나
吶吶吶 吶吶吶 吶吶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