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그대의 외로움
我雖不能知道
모두 알아 줄 순 없지만
你所有的孤寂
그저 아무 말 없이 안아
只能默默擁抱你
안아 줄 수 있다면
若能擁抱你
아무 말 없이 안아준다면
若能不說一話擁抱你
잠들 수 없는
在這沒法入睡
쓸쓸한 밤엔
又寂寞的夜裡
그대 곁에 있어주고
陪伴在你身邊
참을 수 없는 눈물
忍不了的淚
흘리는 그대 두 눈
從你雙眼落下
닦아준다면
若我能為你擦去
나 그대의 외로움
我雖不能知道
모두 알아 줄 순 없지만
你所有的孤寂
그저 아무 말 없이 안아
只能無言地擁抱你
안아 줄 수 있다면
若能擁抱你
그대 그 모든 말들
雖然沒法
이해할 순 없어도 늘 그렇게
理解你所有的說話
아무 말 없이 들어준다면
若我能像往常一樣 默默聆聽
잠들 수 없는
在這沒法入睡
쓸쓸한 밤엔
又寂寞的夜裡
그대 곁에 있어주고
陪伴在你身邊
참을 수 없는 눈물
忍不了的淚
흘리는 그대 두 눈
從你雙眼落下
닦아준다면
若我能為你擦去
나 그대의 괴로움
我雖不能理解
모두 헤아릴 순 없지만
你所有的孤寂
그저 아무 말 없이 안아
只能默默擁抱你
안아 줄 수 있다면
若能擁抱你
이유조차 모르는
在連理由也不知道的
아픔과 슬픔 그 속에도 그렇게
苦痛和悲傷中
아무 말 없이 안아준다면
若能默默擁抱你
轉載請註明出處
原載於jameumak.wordpres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