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nthedal – Vinseesun 어제와 같은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들은 像昨日一樣活在今天的我們 공허한 말들 뿐이고 빈 시선만 둥둥 空洞的話語,只有虛無的目光懸浮著 모르겠다는 그 말은 사실 다 알고 있지만 說著那些一無所知,其實比誰都清楚 알고 싶지가 않아서 애써 외면하고 싶어서 因為不願瞭解而想著努力逃避 지나가는 하루를 붙잡을 수가 없어서 無法留住已逝去的一天 흩어지는 하루를 다 담을 수도 없어서 無法承載已四處飄散的一天 움츠려 그 순간들을 在膽怯退縮的那瞬間 다시 주워 올 수만 있다면 如果能重新拾起的話 고이 접어 그 시간들을 會好好地折疊收起那些時光的 다시 넣어 갈 수만 있다면 如果能再次安放的話 아무것도 아닌 거라 말하고 있지만 雖然嘴上說著什麼都不是 아무것도 아닌 게 아닐 거란 걸 알아 我知道那不會意味著什麼都不是 아무것도 아닐 거라고 말했었지만 就算曾嚷嚷著什麼都不是 아무것도 아닌 게 아닐 거란 걸 알아 我知道並不會意味著什麼都不是 부디 서로 얼굴 붉히지 말고 希望彼此的兩頰都不再泛紅 그냥 비켜가 주었으면 해 就那樣閃躲著 부디 서로 마주치지 말고 只願我們別再相遇 그냥 비켜가 주었으면 해 就這麼躲開來 부디 서로 스치지 말고 甚至也別擦肩而過 그냥 비켜가 주었으면 해 就這樣閃躲著彼此 어제와 같은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들은 像昨日一樣活在今天的我們 공허한 말들 뿐이고 빈 시선만 둥둥 空洞的話語,只有虛無的目光懸浮著 모르겠다는 그 말은 사실 다 알고 있지만 說著那些一無所知,其實比誰都清楚 알고 싶지가 않아서 애써 외면하고 싶어서 只因為不願懂得而想著奮力逃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