田美都:「大家都只知道《機醫》蔡頌和,好傷心。」[Xportsnews採訪①②]

2022/11/27閱讀時間約 8 分鐘
(已省略之前翻譯過的內容)
2006년 뮤지컬'미스터 마우스'로 데뷔한 전미도는 '라이어', '김종욱 찾기', '사춘기', '신의 아그네스', '영웅', '화려한 휴가', '갈매기', '번지점프를 하다', '벚꽃동산', '베르테르', '맨오브더라만차', '어쩌면 해피엔딩', '스위니 토드', '닥터 지바고' 등 다양한 뮤지컬, 연극에서 활약했다.
田美都在2006年以音樂劇《Mr. Mouse》出道後,參與過《Liar》、《尋找金鍾旭》、《思春期》、《Agnes of God》、《英雄》、《華麗的休假》、《海鷗》、《高空彈跳》、《櫻桃園》、《維特》、《夢幻騎士》、《Maybe Happy Ending》、《Sweeney Todd》、《齊瓦哥醫生》等各式各樣的音樂劇與話劇作品。
“‘슬의생’(슬기로운 의사생활)과 ‘어쩌면 해피엔딩’을 했는데 1년 반 정도 무대에 못 서다 보니 지인분들과 공연 보러 가면 무대가 너무 그립더라고요. 내가 저기 서 있어야 하는데 하고요. 1년에 한 편씩 해야지 했는데 촬영 스케줄이나 여러 가지 상황이 안 맞으면 잘 못하게 되더라고요. 시기가 맞으면 꼭 해야지 했는데 이번에 맞아서 해야 했어요. 무대가 정말 그리웠다는 걸 깨달았어요. 너무 즐겁고 좋아요.”
「在《Maybe Happy Ending》後,有一年半左右的時間沒有站到舞台上,每當與朋友一起去看公演時,就會非常想回到舞台上表演,覺得我應該要站在舞台上才對。原本想要一年至少參與一部舞台作品,但是因為拍攝行程或各種因素的關係,時間上有所衝突而難以達成,原本打算今年如果時間有空的話,一定要接演一部舞台作品,所以就接下《Sweeney Todd》了,這才領悟到了我對於舞台表演的思念,真的覺得非常開心。」
베테랑 뮤지컬 배우인 그는 드라마, 특히 의사 채송화로 나온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에 출연하면서 대중적으로 더 알려졌다. 전미도는 “너무 다들 채송화만 아셔서 서운하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田美都身為資歷豐厚的音樂劇演員,在出演電視劇《機智醫生生活》後,聲名也隨之遠播。她開玩笑地說:「大家都只知道蔡頌和,覺得好傷心。」
“굉장히 현명하고 좋은 이미지로 아시는데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러빗 부인은 탐욕적이고 이기적이고 무서운 면도 있어요. 매체가 아니라 공연으로 이런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즐겁고 기대돼요.”
「我在大眾心中留有既聰明又優秀的形象,很想要展現給大家看我截然不同的一面,樂芙特夫人是一位既貪婪、自私又可怕的人物,不是透過電視媒體,而是以舞台表演的形式將這樣的面貌展現給觀眾看,讓我覺得既高興又期待。」
전미도는 주인공 스위니 토드의 살인을 돕는 파이 가게 주인 러빗 부인을 연기한다. 2016년 ‘스위니 토드’ 재연에 출연한 뒤 6년 만에 사연으로 돌아왔다.
田美都所飾演的主角樂芙特夫人,在劇中是一位協助陶德殺人的肉派店老闆娘,繼2016年《Sweeney Todd》第二季演出後,這是她時隔六年以第四季演出再次回歸該部作品。
“톤이나 제스처는 초연 때 만들어놓은 걸 기본으로 하고 다듬으려고 노력하고 있죠. 아무래도 기본 발성이 러빗 부인에 맞을 것 같지 않아 비음을 많이 섞었어요. 걸음걸이도 바른 자세로 있지 않게 되고 앞치마를 두르면 자연스럽게 종종걸음하고 허리도 구부정하게 돼요. 많이 기억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잊힌 것도 많더라고요. 연출이 같아 큰 선은 달라지는 게 없더라고요. 나름대로 디테일을 새롭게 만들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결국 그때의 것을 많이 찾아가지 않나 해요.“
「以我上次演出對於人物的說話語氣或動作手勢作為基本框架,目前正努力著重在這個部份做修飾,我覺得基本的發聲不太適合樂芙特夫人,所以在說話時會參雜很重的鼻音,而她走路的姿勢也並非抬頭挺胸,她穿著圍裙時會自然地呈現小碎步與彎腰駝背的姿勢。原本以為我還記得的部分有很多,但其實很多東西都忘記了,演出的部分還是由同一位導演進行指導,整體上不會有太大的改變,原本覺得我在細節上做了很多的創新,但其實現在看來,好像只是找回了很多我遺忘的部分。」
그가 지금까지 맡아온 캐릭터와 마찬가지로 ‘스위니 토드’의 러빗 부인과도 닮은 점이 있단다.
田美都說至今為止飾演過的每一個角色,都有與自己相似的部分,《Sweeney Todd》的樂芙特夫人也不例外。
“러빗에게도 제 모습이 없지 않고 ‘어쩌면 해피엔딩’의 클레어도 마찬가지고 완전히 내 모습은 아니지만 제가 가진 면들이 다 조금씩 있는 것 같아요. 제가 맡은 모든 역할에 제 목숨이 다 있어요. 진지한 면도 있지만 한없이 가볍기도 하고 되게 선한 면도 있지만 악한 면도 있거든요. 사람들은 다양한 성격을 갖고 있지 않을까요? 러빗처럼 얻고자 하는 모든 욕망, 집요한 면도 있죠. 우리 안에는 탐욕스러움이 있지 않나요. 내가 이루고 싶은 것일 수도 있고 핸드폰을 사고 싶은 마음일 수도 있는 거고요. 남을 해하면서 갖는 건 아니지만 이뤄내고 싶은 마음은 있는 것 같아요. 다 있으실 거예요.”(웃음)
「不能說樂芙特沒有我的樣子,就如同《Maybe Happy Ending》的Claire一樣,雖然不是完全相似,但是都各自具有一些與我相似的一面,我所飾演的所有角色都包含我的生命在其中,雖然有真摯的一面,卻也有輕浮的一面,有善良的一面,也有惡劣的一面,人應該是具有各種不同的性格吧?我當然也像樂芙特一樣,有獲取東西的欲望與執著的一面,我們的心中應該都有貪心的一面吧?可能會有想要實現的事情,又或是想要買新手機的欲望,雖然不是利用傷害人的方式去取得我想要的東西,但是會有想要實現某種目標的欲望,我想大家都有這樣的想法吧 (笑)。」
러빗 부인은 스위니토드가 죽인 시체로 인육 파이를 만드는 캐릭터다. 설정은 자극적이지만 러빗 부인의 본성 자체는 현대인들에게도 엿볼 수 있을 터다.
樂芙特夫人在劇中負責將陶德殺害的屍體做成人肉派,雖然這個角色在人物設定上非常偏激,但是她的本性卻也可能存在於現代人的身上。
“러빗 캐릭터가 굉장히 마음에 드는데 극적인 상황에 놓인 인물이거든요. 이런 성격을 가지고 현실적으로 들어가 연기해보고 싶기도 해요. 오피스에서 만날 수도 있고 직장 상사로도 만날 수 있고 그렇잖아요. 지금은 런던 19세기에 복수를 꿈꾸는 남자라는 내용이 극단적인데 묘한 시기심이나 탐욕스러움이라든지 인간이 가진 이중성을 담은 현실적인 인물을 만나보고 싶어요.”
「我非常喜歡樂芙特這個角色,然而她只是一位存在於戲劇中的人物,很想在現實情境中飾演看看擁有這樣性格的角色,有可能會是在辦公室遇見的人,也有可能會是職場上的上司,這部作品的背景設定較為極端,在講述於19世紀的英國,一位男子立誓復仇的故事,不論是人類所具有的微妙忌妒心或是貪婪的一面,也很想看看在現實中擁有這樣雙重面貌的角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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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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