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thedal – Vinseesun中韓歌詞|翻譯練習no.42
🎵 onthedal – Vinseesun
어제와 같은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들은
像昨日一樣活在今天的我們
공허한 말들 뿐이고 빈 시선만 둥둥
空洞的話語,只有虛無的目光懸浮著
모르겠다는 그 말은 사실 다 알고 있지만
說著那些一無所知,其實比誰都清楚
알고 싶지가 않아서 애써 외면하고 싶어서
因為不願瞭解而想著努力逃避
지나가는 하루를 붙잡을 수가 없어서
無法留住已逝去的一天
흩어지는 하루를 다 담을 수도 없어서
無法承載已四處飄散的一天
움츠려 그 순간들을
在膽怯退縮的那瞬間
다시 주워 올 수만 있다면
如果能重新拾起的話
고이 접어 그 시간들을
會好好地折疊收起那些時光的
다시 넣어 갈 수만 있다면
如果能再次安放的話
아무것도 아닌 거라 말하고 있지만
雖然嘴上說著什麼都不是
아무것도 아닌 게 아닐 거란 걸 알아
我知道那不會意味著什麼都不是
아무것도 아닐 거라고 말했었지만
就算曾嚷嚷著什麼都不是
아무것도 아닌 게 아닐 거란 걸 알아
我知道並不會意味著什麼都不是
부디 서로 얼굴 붉히지 말고
希望彼此的兩頰都不再泛紅
그냥 비켜가 주었으면 해
就那樣閃躲著
부디 서로 마주치지 말고
只願我們別再相遇
그냥 비켜가 주었으면 해
就這麼躲開來
부디 서로 스치지 말고
甚至也別擦肩而過
그냥 비켜가 주었으면 해
就這樣閃躲著彼此
어제와 같은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들은
像昨日一樣活在今天的我們
공허한 말들 뿐이고 빈 시선만 둥둥
空洞的話語,只有虛無的目光懸浮著
모르겠다는 그 말은 사실 다 알고 있지만
說著那些一無所知,其實比誰都清楚
알고 싶지가 않아서 애써 외면하고 싶어서
只因為不願懂得而想著奮力逃避
成為作者繼續創作的動力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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