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mary & Oh Hyuk – Island
눈 떴어
睜開眼了
아직 침대야
卻仍躺在床上
지금 씻고
現在洗個臉
금방 나갈게
馬上就出門
이 미지근한 우리 관계를 보면
看著我們兩人那模稜兩可的關係
고비야
是個難關
이건 고비야
是難以突破的瓶頸
가만히 혼자 앉아서
一個人靜默地坐著
생각하다 싹 다 잊었어
想著想著就全忘了
그래, 나만 섬에
是啊,只有我在這座島上
살고 있는 건가 봐
看來是能存活下來的
음, 맞아
嗯,沒錯
맞아 그거야
沒錯,就是這樣
바람은 앞으로 부는
海風往前吹拂
나는 왜 기대 쉴 곳도 하나 없을까
為什麼連一個能讓我休息的地方都沒有
나만 이런 것 같아서
似乎只有我這樣
괜히 아무한테나 전활 거는 거야
平白無故的在給誰打著電話
dudulululudu lulu dudu du lulu dudu
눈 뜨면
只要一睜開眼
이젠 혼자야
從現在起只有孤身一人
오늘 나는 그냥 있을 거야
今天我就這樣待著
이미 지나간 우리 관계를 보면
看著我們兩人早已逝去的感情
아니야
不是啊
이건 아니야
不是這樣的
바람은 앞으로 부는데
狂風刮向前方
나는 왜 기대 쉴 곳도 하나 없을까
為什麼連一個能讓我停靠的地方都沒有
나만 이런 것 같아서
似乎只有我這樣
괜히 아무한테나 전활 거는 거야
平白無故的在給誰打著電話
가끔 저 옆에 바달 가고 싶을 때
偶爾想往那大海旁走去時
바다 사진을 봐
就看看那片海的照片
거긴 내가 있잖아
那裡還有我在不是嗎
나를 이렇게 혼자 삼켜버리면
如果像這樣獨自把我吞噬的話
밤이 그렇게는 못할 거야
但這黑夜不會那樣做的
dudulululudu lulu dudu du lulu dudu